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아레프갈드를 부활시켜라 (문단 편집) == 여담 ==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게임이지만 드래곤 퀘스트 전통의 '''[[섹드립]]'''이 건재하다. 초반에 거대나무망치의 레시피를 알아내는 퀘스트에서 장로에게 말을 걸어보면, '''"허어? 거대나무망치를 만드는 법을 알고 싶다고?! 우선 싱싱하고 팔팔한 거대나무망치를 깔고 엎드려서..."'''라는 대사를 한다.[* 이 몬스터의 이름이 '''거대나무망치'''이다. 그러니까 장로가 [[임신|하고 싶은 말]]은...] 2장에서 만들 수 있는 야한 라이트는 방에 설치하면 해당 방에 들어온 NPC들의 복장을 [[위험한 수영복]]으로 통일시킨다. 주인공이 잘 때마다 꾸는 꿈에 중에는 어느 여성이 [[파후파후]](국내 번역명: 부비부비)를 권유하는 장면이 있고, 2장에는 풍문의 부비부비 여관(...)이 있었다고 하며 3장의 마이라 마을을 클리어 후에 기에라에게서 받아볼 수 있다. ~~근육으로 그런 짓거리를 하다니... 뭘 기대하는 건가요?~~ 초 폭렬 머신 부품을 찾기 위해 찾아가야 하는 성에 다리가 있는데, 다리 밑으로 내려가 보면 보물상자가 하나 있다. 이 안에 든 물건이 다름아닌 '''[[위험한 수영복]].''' 옵션은 전통을 충실히 계승해 수비력 1밖에 안 되고 부가 옵션도 전혀 없으며, 10편의 디자인을 준용해 여캐의 경우 플레어 스커트를 두른 빨간색 [[모노키니]] 수영복이지만, 남캐의 경우 빨간 [[훈도시]]가 되어 '''[[여존남비]]의 전통 또한 충실히 계승'''했다. 그리고 도전과제로 해금해서 프리 모드에서 만들어 쓸 수 있다. 위의 섹드립을 제외하면 게임의 분위기나 연출이 상당히 어둡게 그려지고 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문명이 붕괴하고 인류가 거의 멸종했다는 설정]]이나 이를 암시하는 맵 곳곳의 흔적. 종장의 그야말로 삭막하기 그지없는 풍광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그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 '''다만 드퀘 시리즈는 원작부터가 이런 게임이었고,''' 한국에서는 시리즈 자체를 이 작품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많았던지라 다른 나라들에 비해 오히려 더 놀란 부분이 많다. 스토리도 캐릭터들의 언동은 유쾌하지만 캐릭터들의 과거사와 일부 스토리는 매우 암울하다. 알 수 없는 섬에서 만들 수 있는 마물 티켓을 통해 [[https://www.youtube.com/watch?v=LDf2QEJSEII|부술 수 없는 벽을 얻을 수 있는 꼼수가 뒤늦게 발견되기도 했다]]. 몬스터 리스폰 장소에 블록이 있으면 무조건 파괴 판정이 들어가는 걸 이용한 꼼수. 게임 발매 전에는 [[마인크래프트]]를 베낀 [[표절]]작이라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되었으나, 애초에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있는 진짜 마인크래프트의 팬덤이라면 제기될 이유가 없는 중상모략에 불과하다. 애초에 마인크래프트 자체가 인피니마이너라는 [[오픈 소스]] 게임을 이용한 일종의 [[2차 창작]] 작품이었고,[* 인피니마이너의 소스가 유출되자 개발자가 [[오픈 소스]]로 재개발하여 배포했으며, 오픈 소스로 배포했기 때문에 인피니마이너의 개발자는 저작권이나 [[표절]]같은 이야기를 꺼낸 적이 없다. 이후로 이런저런 인피니마이너 소스를 사용한 게임이 나오게 되는데 그 중에 가장 성공한 것이 [[마인크래프트]]다.] 블록을 쌓는다는 개념의 게임은 인피니마이너나 마인크래프트를 제외하고 봐도 [[2005년]]에 나온 [[Roblox|로블록스]]가 있다. 컴퓨터 게임 이전부터 따지고 들어가면 [[레고]]는 호환성을 기준으로 봐도 1970년대부터 내려오는 물건이다. 다만 게임의 개발 배경이나 본 작품의 개발이 시작된 시기나 기믹상 공통점을 따져 보면 마인크래프트의 대성공이 끼친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마인크래프트의 유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주장을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 표절은 아니지만 시류에 편승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일본보다 빠른 시기에 마인크래프트가 유행했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일본에선 이 작품의 개발이 시작되고 약간의 시일이 지난 뒤 [[니코니코 동화]] 등을 중심으로 붐이 일어나 정식 발표 시기를 즈음해서 한국만큼 인기를 끌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니 원류가 되는 인피니마이너를 기반으로 만들기 시작했다가, 때마침 일본에서도 유행을 타자 확신을 가지고 발표 일정을 맞췄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게임 발매 뒤에는 게임이 수작으로 나온 데다가, 이 작품은 크래프팅보다는 액션 RPG 요소에 중점을 두었고 스토리의 비중이 엄청나기 때문에 마인크래프트하고는 다른 게임성을 보여줘서 이런 반응은 거의 사라졌다. 공략 정보는 [[http://gamesp.net/dq-builders/|여기 데이터베이스]]에서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